한화 이글스 18연패 탈출
7대 6
한화 승리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큰 점수로 이길 수 있는 기회는 많았습니다.
전 감독 한용덕 감독님도 정말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투수 코치 송진우님도 고맙고요.
써스펜디드 게임으로 18연패 탈출 마지막 역사에 남은 세이브 투수는 한화 대표 마무리 정우람 선수
한화는 9회말 2,3루에서 노태형 선수 끝내기 안타로 18연패 탈출
13일 경기에서 김태균에 2점 홈런이 연패 탈출의 신호탄이지 않았을 까요?
예전 개막 14연패에서도 김태균 선수의 홈런이 14연패 탈출의 계기였는데요.
이번 18연패 탈출도 김태균의 1회말 2런홈런에 시즌 첫 홈런이 18연패 탈출
13일 우천으로 14일 경기 제기 야구에서 특수한 사정으로 야간경기에 조명설 고장 등 경기가 진행되지 못할 경우
주심의 재량으로 경기를 일시 정지하고, 뒷날 속행하는 게임 이 서스펜디드( Suspended Game)입니다.
13일 서스펜디스는 우천으로 경기가 종료되고 14일 경기 속행했습니다.
최원호 감독 대행도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23일 만에 한화 이글스 팬들도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전승 주요 포인트는 8회 초 6대 5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정우람이 올라오고 1점 실점 6대6이 되고 또 한숨이 나왔다.
9회말 2사 2,3루에서 노태형의 정말 극 전인 끝내기 안타로 펼쳐지는 모습 이었습니다.
오늘 만약 두산에 경기를 내주었다면 19연패로 KBO 최고 연패에 아시아 최고 연패기록을 할뻔했습니다.
이제 더욱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이글스 신화의 레전들를 소개하며
마운드의 교과서 송진우
| 통산671경기 | 210승 | 3,003이닝 | 2,048탈삼진 | 완봉승11 |
연원한 선발 투수 정민철
| 통산393경기 | 161승 | 2,394이닝 | 1,661탈삼진 | 완보승20 |
전설의 홈런왕,영원한 4번타자 장종훈
| 통산 1,950경기 | 타율0.281 | 타점1,145 | 안타1,771 | 홈런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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